아바이마을 투어
이야기가 있는 마을 기억이라는 저장고 속에서 그 때 그 시절 시간여행을 떠나자!
속 깊은 마을 살펴보는 걸음 속으로 슝 ~ ~
속 깊은 마을 살펴보는 걸음 속으로 슝 ~ ~
투어 소개
실향민의 마을로 시간여행을 떠나요
하루라도 빨리 고향에 가기 위해 동해바다 해안 사구 허허벌판 모래밭에 얼기 설기 판자집을 지어 한 집 두 집 임시로 모여살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청호동 아바이마을. 이제는 70여년을 훌쩍 넘어, 실향민 1세대도 거의 세상을 뜨고, 삶의 터전과 흔적만이 드문 드문 남아있습니다.
실향민 2세대 출신 해설사와 함께 마을 투어를 하면서 아직도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희망을 품고 살아온 아바이마을만의 문화와 역사, 먹거리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아바이마을 투어는 청호동(아바이마을쪽 갯배 매표소 앞)에서 집결하여 아바이마을이 생긴 후에 아무도 살지 않는 곳에서 이북에서 피난을 오신 실향민1세대와 1.5세대들의 정착기를 해설합니다.
실향민 1세대와 1.5세대 분들이 직접 살아온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투어 코스
갯배도 끌고, 벽화거리도 둘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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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1갯배(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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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2갯배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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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3골목길 &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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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4아바이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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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5아트플랫폼 갯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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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6유정충선장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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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7청호해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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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8오징어할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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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9아바이마을
벽화거리 -
코스 10아바이상회
(체험장)
거리와 시간
• 거리 : 1.6km
• 소요시간 : 1시간 30분